봉황문
鳳凰門
시도문화유산자료
시대
조선
크기
정면 3칸
측면 2칸
측면 2칸
재질
목조
봉안처
경내
본문
봉황문은 홍하문(일주문)을 지나 법보종찰 해인사로 들어가는 두 번째 문으로 , 최초 조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1717년 중수·1761년 재건하였다는 기록과 181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21년(순조21)에 다시 봉황문을 지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정면 3칸·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공포는 새의 날개 모양인 익공포 양식이다. 내부에는 사천왕 탱화만 모셔져 있었으나, 2024년 사천왕상을 새롭게 조성하여 함께 봉안하고 있다. 봉황문 정면에 걸린 '해인총림海人叢林' 현판은 유당 정현복(1909~1973)의 글시이며, 문 안쪽에는 '봉황문鳳凰門'이라 쓴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