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聞여시아문 이미지
기획전
김영환 개인전
如是我聞여시아문
2026-05-19 ~ 2026-06-28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현대 불교미술이 지닌 대중적 교감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김영환 작가의 개인전으로, 전통 불화의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작가의 현대적 조형 언어를 통해 관람객이 부처님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감의 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된 전시

본문

해인사성보박물관은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5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1층 갤러리전시실에서 김영환 작가 개인전 ‘如是我聞(여시아문)’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 불교미술이 지닌 대중적 교감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전통 불화의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작가만의 현대적 조형 언어를 통해 관람객 여러분이 부처님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감의 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화엄세계 대도량인 법보종찰 해인사의 주불(主佛) 법신 비로자나불과 관련하여 <비로자나불>과 <법신>을 비롯해 <삼해탈문>, <공(空)>, <불탑> 등 2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됩니다. 김영환 작가의 다채로운 색감과 환상적인 시각적 표현은 대중들을 신심과 환희심 넘치는 부처님의 세계로 이끌어, 관객과 작품이 정서적으로 깊이 공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환 작가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 사범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정통파 미술가입니다. 한국·대만·일본 등 국내외에서 개인전 25회, 그룹전 및 해외 특별전 249여 회를 개최하며 대중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대 불교미술의 지평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 시대의 여법(如法)한 부처님의 모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으니, 해인사성보박물관을 찾는 모든 분이 환희심 넘치는 김영환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